1달 동안 Our Lady's Academy에 다니면서 내 성격도 많이 바뀐 것 같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어색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친구들이 서로 마음을 닫았던 것 같았다. 학원만 죽어라 다니는 한국보다 훨씬 더 자율적이고 자유가 있는 수업에 익숙해지지 않았던 것도 그땐 이해가 안되었다. 소극적이고 조용했던 나는 미국에 적응을 할 수 없었다. 친구들이 다들 무서워보였고 친해지지 못할 것 같았다.
시간이 지나고 학교에서 조용하고 소극적이었던 나는 적극적이고 시끄럽지는 않지만 자신감이 늘었다.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냈고, 특히 공기 덕분에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 친구들로는 Isabella를 비롯해 18명이 있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 몰랐다. 벌써 헤어지는 시간이라니 아침에는 울 것 같지 않았지만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니 울 것 같았고, 막막했다. 한 달 동안 정말 주말이랑 마틴루터킹데이 기념일 빼고, 매일 만났던 친구들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결국에는 정신을 잃고 펑펑 울었던 것 같다. 친구들과의 추억이 생각났다.
미국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며 내 모든 것이 바뀐 것 같다. 이번 경험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이번 경험은 내게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2014 겨울방학 미국글로벌캠프 참가자 강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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