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수업과 그룹 수업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말하는 능력도 조금 더 키운 것 같다. Red Ribbon에서 음식을 영어로 주문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더 키울 수 있었다.
주말마다 여러 가지 체험을 해서 좋았다. 쇼핑몰에 가서 이것저것 생활용품도 사고, 한국에서는 못 해 봤던 수용도 실컷 했던 것 같다. 맘부칼 리조트에 가서 온천에도 들어가 보고 시팔라이 섬에서도 바다에서 수용도 해봤다. 난 제주도에서도 바닷가를 자주 놀러가 보았지만 이렇게 깊은 바다, 그것도 해식 동굴에서 수영을 해보니 언제 와서 이런 동굴에서 수영을 해 보겠어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일대일 수업 선생님들은 대부분 친절했고, 필리핀 오기 전에 영어로 수업하면 좀 이해하기 힘들텐데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 걱정이 모두 사라졌다. 수업은 이해가 잘 되었고, 특히 선생님들과 이야기하는 동안 스피킹 실력도 많이 기른 것 같다.
필리핀 사람들은 대부분 잘 웃는 것 같다. 항상 웃고 느긋느긋한 필리핀 사람들은 처음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서서히 필리핀 사람들과 문화와 음식에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 나중에 다시 필리핀에 와 보고 싶다.
다시 글로벌캠프에 참가하게 되면 동생도 데려와야겠다. 동생에게도 영어공부나 여러 면에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영국이나 미국 글로벌캠프에도 꼭 참고 하고 싶다.
필리핀 캠프는 나 스스로 성장함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다
<2013 여름방학 필리핀글로벌캠프 참가자 한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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