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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청아캠프에서 귀환한 학생
분류   자유 등록일   2007/09/13 조회수   10092
입니다.

수련회 소감.
1. 성인물을 제대로 숨기지 않은 애들덕분에 굴러서 기분이 좋았다.
(술은 뒷골목에서 마셔야 제맛인건가....)

2. 수상활동에서 더 물에 빠질걸 그랬다.
(같은 보트에 탄 녀석은 시체놀이 했는데...)

3. 다른애 두명과 짜고서 방 바꾸고 가명을 쓰면서 3일을 지냈다.
(어젯밤에 뛰쳐나간 그 학생은, 가명을 쓰고 있었다.)

4. 돈 한푼도 안쓰고 돌아왔다.
(그래서 어머니가 살빠졌다고 칭찬.)

5. 저는 누나가 없습니다.
그래서 까불지 않고 가만히 구석에 숨어 있었지요.

6. 베지밀 팩 비슷한 술팩에서 한잔 먹고 그 팩을 숨겼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교관 형님이 "너는 이머 들켰다."는 식으로 잡고 있더군요.
(그 팩은 324호 신발장에 고이고이 숨겨놓음)

7. 3일동안 세상돌아가는 물정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수학여행 성매매 파문이 일어난것도 몰랐음.)
(역시 수학여행은 건전한 곳을 가야 하는건가...)

8. 제일 유익한 배움은 숙면법. 그리고 마임배울때 뒤로걷기 미처 못배움.

9. 여러분. 숨겨올거면 제대로 숨겨와요. 째째하게 옷 속에 숨기지 말고 좀 폼나게 가방좀 찢어서 팩 좀 숨기고, 신발 굽 높여서 그 사이에 술병 숨겨오고, 아니면 오기 전에 다 먹던가.
(본인은 안해보고 남에게 시킨다. 이 얼마나 사악한 행위란 말인가....)


그럼 긴 사설을 끝냈군요.

지도자 선생님들. 열심히 근무해 주십시요. 그리고 술잡는 개와 담배잡는 개도 가능하면 고용 하시고요.
여기 방문하실 학생분들. 숨길거면 첨단 기술을 사용하셔서 숨겨 오십시요.
(그게 싫으면 가지오시지 마시던가. 괜히 걸려서 두세번 구르지 마시고.)
카이사르 영상쌤입니다. 보면서 몇번을 웃었네요. 아무튼 남다른 의미를 남겨갔군요. 앞으로도 즐거운
학교생활 되길 바랍니다. 잘 지내요.
2007/09/14
삘샘 고등학생들에게 특히나 필요한 숙면... 짧은시간의 마인드콘트럴 경험이 집에서 도 연결되길 "내몸에 모든 힘이 빠져나간다 점점 점점 편안하게 아무 움직임 없이 편안하게 점점 모든 힘이 빠져나간다." 뒤로 걷는거는 .... 단계별 방법만 기억하고 있으면...가끔식 재미삼아 하다보면 금방할 수있을꺼야^^ 2007/09/19
깜빡이 수학여행은 안전한 곳을 가야 하죠~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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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아캠프에서 귀환한 학생 [3] Caron 2007/09/13 10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