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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8월 25일 6시 오랜만에 엄마와 단 둘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엄마인데
제가 얻어온 표로 뮤지컬을 보여준다고하니까 정말 기뻐하셨어요ㅎ
게다가 자리는 가운데서 맨앞 두번째 !!
저흰 이런 자리도 처음이고
두산아트센터같이 좋은 건물도 자주 못 와본지라
처음부터 끝까지 설렌 마음이였습니다.
기대하던 서편제가 동호와 동호모의 노래로 시작!
전체적으로 판소리,국악이라는 요소들이 뮤지컬에 잘 어우러져 한국적인 멋이 많이 돋보였던 것 같았고,
또 스토리 면에서도 잔잔한 감동, 우리 나라 고유의 애절함이 느껴졌던 것 같았습니다..
가까이서 봐서 그런데
배우들은 눈물을 흘려가면서 열연을 펼치더라고요.
모두들 노래도 잘 했고 연기도 참 멋있었습니다.
서편제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저희 엄마도 참 재밌게 보셔서 다행입니다.
청심 이벤트 덕분에 오랜만에 효도한 기분이 들었어요ㅎ
멋있고 재밌는 서편제 잘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