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제 4회 딴따라 꿈따라 청소년장기자랑 Festival이 지난 일요일 이화여대 앞 대현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되었다. 10개 넘는 학교 및 단체가 예심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하여서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과 인연을 맺은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은 댄스, 노래 등 의 분야에서 다양한 장르로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씨가 참석하여 공동심사 및 시상을 해 주었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 협회 등 다양한 단체가 후원하여 이번행사를 빛내 주었다. 이번 4회에서는 MSG 댄스팀이 우승을 수상하였다. 단체 댄스팀으로 고등학생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프로다운 공연을 보여주었다. 제 3회 대회 우승자도 함께 공연도 펼치며 이번행사 의 열기를 더해 주었다. 이번 행사가 끝난후에 다양한 학교의 봉사학생들이 모여 정리정돈을 도와 주며 청소년지도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로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과 단체가 모여 건전하고 올바른 청소년문화를 만들어가는 장으로 성장해 가길 기대해 본다.
< 딴따라 꿈따라 참가한 학생들과 단체사진 촬영 >
< 대상을 수상한 MSG팀과 시상에 참여해 주신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원장 >
< 태권도와 음악을 접목해 공연해 청소년'신화' 팀 >
< 2인조 공연을 보여준 ' 명(命) 팀 >
< 프로다운 댄스실력을 보여준 'MSG'팀 >
< 스티커로 인기투표를 실시하는 모습 >
< 진행을 도와주는 봉사학생들과 함께 진행내용에 대해 공유하는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지도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