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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의 꿈, 미래가 펼쳐지는 공간 (뉴스매거진 116호 / 11월 30일자 )
  2007/12/11
  12024
청소년들의 꿈, 미래가 펼쳐지는 공간
경기도 2006년 청소년 육성 공모사업 우수프로그램 당선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다. 그러나 유교문화에 종속되었던 과거와 같이 어른에 대한 무조건적인 공경은 현재의 아이들에게는 거부감으로 다가선다. 더 이상 청소년은 성숙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어른들로부터 훈육의 대상이 되는 존재가 아니다. 자신들만의 언어로 말하고 자신들만의 문화에 더욱 심도있게 빠져드는 우리의 청소년들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그 자체를 말해주고 있다. 기술과 정보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기성세대와 청소년 사이의 거리는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미래를 맡을 우리 청소년들과 기성세대가 소통하는 것은 이제 가정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의 문제가 되었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595번지에 위치한 청심청소년수련원(www.cheongacamp.com ☎031-589-1700)은 사회와 기성세대와 청소년을 하나로 묶는 가교의 역할을 해내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히고 있는 수련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밝고 건강한 사회의 밑거름이 되고자 청심청소년수련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청소년의 교육과 미래를 알차게 가꾸는 것은 물론 최첨단 시설과 장비로 꾸며진 수련원 시설을 이용하여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교육사업, 테마형 특성화캠프, 시설대관, 국제교류 활동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축제, 상담사업, 지역복지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이런 뜻있는 시설이 자리잡게 된 것은 건강한 사회를 위해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기성세대와 올바로 융화되는 곳
2004년에 11월에 개원한 청심청소년수련원은 대지면적 26,192㎡에 연면적 19,913㎡의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조성된 최적의 시설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수련원이다.
테마별로 특성화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 가족, 기업체 직원들의 다양한 시설이용이 가능하다. 건물은 크게 교육시설인 배움마당 및 체육관,대강당 등의 어울마당 과 77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나눔마당으로 나누어져 있다. 기존의 청소년 수련원의 정형화된 이미지와는 다른 깨끗하고 넓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 시설들이 하나로이어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하여 함께 사는 통일체적 심정문화 창달”을 목표로 하는 청심청소년수련원은 사회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기성세대와 올바로 융화될 수 있도록 자아정체성의 확립 및 바른 역사관, 국가관, 세계관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 전인적인 인성교육과 실질적이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체험교육을 통해 인간, 사회, 자연의 조화속에서 미래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삶의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속속 드러나고, 이와 더불어 사회 각층의 문제점 해소를 위한 욕구들 또한 다양하다. 이들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사회교육을 통한 세계와 세대간의 이해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청심청소년수련원은 이러한 여러 사회구성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단순하게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미래를 선도하는 공간으로서 사회교육의 시설 이상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청심청소년수련원은 주변 자연환경 및 시설 등이 국내외 다른 수련원들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으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숙소와 함께 산책로, 암벽등반장, 수상스포츠 등의 인접한 자연을 이용한 프로그램의 구성 및 자원봉사 활동등의 복지시스템과 국내외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국제 회의장, 체육관, 다양한 세미나실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청아캠프’로 대표되는 청심청소년수련원의 프로그램은 ‘꿈과 희망으로의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심신수련 활동을 통한 하나된 인간성 확립,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삶의 의식 배양, 인간과 자연환경의 관계성에 대한 체험과 올바른 의식 함양을 교육목적으로 삼고 우리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ㆍ환경ㆍ봉사ㆍ국제 테마
청아캠프의 4대 테마 프로그램으로는 가정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 보고 가족사랑을 사회에 확대시키고자 하는 ‘가족테마’와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자기중심적인 생활 태도를 벗고 서로 돕고 나누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론과 체험의 봉사활동을 행하는 ‘봉사테마’ 및 글로벌 시대를 맞고 있는 현재를 앞서갈 수 있도록 우리 청소년들에게 국제감각을 일깨워주고 나라간 서로 다른 문화를 수용할 줄 아는 자세를 습득하여 진정한 국제 교류 활동을 익히게 하는 ‘국제테마’와 생명의 소중함, 생태계의 조화를 체험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의 공존의 의미를 찾도록 도와주는 ‘환경테마’ 등이 있다.
‘가족테마’에서는 성교육전시실과 가족상담실 등에서 행해지는 성교육, 주말가족놀이를 통해 개인과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봉사테마’에서는 장애체험실과 장애테마챌린지코스 등에서 장애체험, 환경봉사. 노인봉사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확대된 가족의 의미와 나누는 사회에 대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테마’에서는 국제회의장과 한얼베움터 등에서 외국어캠프, 인터넷배낭여행, 국제매너, 세계놀이체험을 하며 교류를 중심으로 한 세계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수련원의 환경실, 산책로, 청아수상스포츠 시설 등에서 숲체험, 수중생태체험, 환경이론교육, 자연놀이를 체험하는 ‘환경테마’에서는 확대된 생명존중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청심청소년수련원이 심혈을 기울이는 프로그램에는 통일대장정이 있다. 통일대장정은 세계의 청소년들이 전쟁과 이념으로 분단되어 있는 한민족의 국가 현실을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전쟁과 분단에 따르는 아픔의 실체를 느낌으로써 민족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청소년들의 상호교류와 평화를 실천하게 하여 이념적, 인종적, 환경적인 차이를 극복하는 가운데 참된 미래 지도자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03년 제1차 한마음 통일대장정을 시작으로 현재 총 6차의 통일대장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향하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발된 청심청소년수련원의 독특한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일반 회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며 생활에 활력을 주는 것은 물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다.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취미활동의 수준을 넘어 청소년들의 문화적 잠재력을 길러내고 문화지식 기반을 탄탄하게 닦아가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청심청소년수련원은 2004년 개원 이래 늘 이용 학생과 일반인이 넘치고 있는 상태이다. 이와같은 결과는 천편일율적인 연수원 개념의 수련원의 틀을 깨고 지식의 습득이 아닌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틀 마련에 매진하고 있는 임학운 원장을 비롯한 많은 스텝들의 노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오늘도 변함없이 열정을 담아 사람들에게 올바른 가치를 전달하는 매신저 이상의 활동으로 사회의 빛이 되고 있다.

경기도와 함께하는 ‘결손 청소년’ 치유 프로그램
청심수련원은 경기도와 함께 부모나 이혼을 했거나 돌아갔거나 장애인인 경우, 할머니ㆍ할아버지가 아이들 키우는 조손(祖孫)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결손 청소년에 대해서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청소년 육성 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국제결혼이 늘어나면서 다문화 가정이 많이 생겼는데 이들은 한국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정서적인 문제나 여러 가지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가평에 있는 미원초등학교에는 학생의 70%가 혼혈아동으로 구성될 정도다. 한국말을 잘 못할 경우, 학습력이 떨어지면서 적응을 잘 못하고, 친구나 가족 간에 빚어지는 갈등 때문에 정서적ㆍ심리적으로 힘들 경우, 이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일례로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2006년 청소년 육성 공모사업 우수프로그램,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 사업 부분에 당선됐고,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육성 우수프로그램에 청아캠프 ‘행복한 가족여행 만들기’ 프로그램이 작년에 이어서 다시 프리미엄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지난 5월 12일~5월 13일(1박2일) 경기도 2청사 주관 청아캠프 주최로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한부모 가장의 역할과다, 자녀양육의 문제 등에서 오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7 이야기가 있는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5월 18일에도 경기도2청사가 주관하고 청아캠프가 진행한 다문화청소년 캠프 ‘Color Face 웃음 만들기’가 경기도 이천에서 열렸는데, 청아캠프의 진행으로 경기도 북부에 거주하고 있는 혼혈청소년들에게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했다. 부모 중 한명이 대부분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동두천 외국인학교와 약 70%의 학생이 혼혈아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평 미원초등학교 학생 등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 아이들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한국 문화를 다양한 게임과 체험활동을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07년 외국인근로자 한국문화체험’이 9월 14일(금)~15일(토) 1박2일 일정으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필리핀 을 포함하여 중국(조선족), 몽골, 스리랑카, 태국 등 11개국 8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한 바 있다.
청심의 궁극적인 경영이념 중 하나가 ‘가족애’이다. 이는 가족이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으로서 ‘튼튼한 사회의 토대’가 된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이 사회를 구성하는 근본적인 단위인 가족을 건강하게 치유함으로써 우리 사회와 국가를 튼튼하게 만드는 하나의 초석을 다진다는 것이다. 청소년 사업을 독자적으로 하기보다 관공서와 연계해 연중무후로 청소년 공모사업을 통해서 공공기관과 협조로 청심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심사해 내용이나 구성이 좋을 경우에는 예산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는 식이다. 청심은 앞으로 2020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상담이나 다문화 등을 하나의 사업영역으로 발전시켜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이들에게 좀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 종합스포츠센터의 기능에 숙박형 프로그램을 융합한 복합형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청소년 교육에 전념해온 선구자로 불리는 임학운 원장은 청소년 전인교육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고있다.
“청소년은 물론 청소년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환경 또한 변하고 있습니다. 청심청소년수련원 청아캠프는 입지면에서 자연권 수련시설이지만 시설 및 프로그램에서 생활권 프로그램 영역이 가미된 복합형 수련시설입니다. 청소년수련업계에서 특성화와 차별화를 선언하며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는 청아캠프는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비전을 제시하는 양질의 요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청소년 수련시설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선두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임학운 원장 이하 청심청소년수련원의 관계자들의 노력이야말로 ‘행복한 가정’ ‘나은 사회’를 만드는 ‘참다운 봉사자’라는 생각이 든다.

취재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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