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가평】가평군 보건소(소장 유은경)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박3일간 설악면 송산리에 위치한 청아캠프에서 어린이 건강캠프를 운영한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서구식 식생활로 비만어린이의 증가와 더불어 각종 질병도 유발됨에 따라 체계적인 `영양-운동-훈련'을 통해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맞춤형 캠프생활 어린이 건강캠프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신청자 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는 것.
참가학생들은 청심국제병원 전문 의료진과 운동처방사가 함께하는 교육 및 개별상담을 비롯해 다이어트 댄스, 극기체험활동, 유쾌한 공동체 놀이, 행동수정 역할극 공해체험 나에게 쓰는 편지, 체질유형분석 칼로리에 맞는 식사 등을 통해 영양지식 습득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건소는 흡연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건강한 청소년기와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2~14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캠프를 운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