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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북한이탈학생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일부터 6일까지 ‘2009 북한이탈학생 여름 한마음캠프’를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북한이탈학생 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초·중·고교에 재학하는 123명의 멘티학생과 81명의 멘토교원 그리고 자원봉사자 8명이 참여해 북한이탈학생의 학습능력, 학교생활 적응능력, 자신감 등을 키워주게 된다.
북한이탈학생들은 탈북 과정에서 오랫동안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니면서 학습 결손은 물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은 채 입국해 언어와 교과내용, 문화적 차이 등으로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북한이탈학생 교육지원사업이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차원을 넘어 통일한국을 대비한 남북한 통합교육의 준비라는 입장에서 이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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