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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 인터뷰(2011.5.16)
분류   가정 등록일   2011/05/19 조회수   3285

 

 

부모·자녀, 파트너쉽으로 자기주도학습 하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모르는 학부모들이 있을까? 자녀의 성적 도약을 꿈꾸는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은 '실천'에 있다. 공부에 대한 아이의 의지와 동기부여는 엄마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공부 계획을 이렇게 짜면 더 좋을 텐데…' 하는 노파심이나 욕심으로 잔소리만 늘기 마련이다. 올바른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선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과 파트너십이 필수. '지시'나 '명령'보다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자기주도학습 이상의 효과를 거두는 엄마·아빠를 만났다.

부모·자녀가 서로 진정으로 소통하며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는 정승훈씨 가족(왼쪽)과 황인춘·이순나씨 가족(오른쪽)./염동우기자 ydw@chosun.com

소통하니 공부가 된다

“눈은!” “반짝반짝!” / “귀는!” “쫑긋쫑긋!” / “입은!” “또박또박!”

황인춘(서울 도봉구·43)씨와 이순나(42)씨 가족의 아침 풍경이다. 등교 전 현관에서 황씨와 이씨가 선창하면 황주혜(방학중 2)양과 황진우(방학초 4)군이 힘차게 구호를 외친다. 3년 전부터 시작된 집안의 전통이다. 이는 남매를 위한 황씨 부부만의 독특한 교육적 발상에서 나왔다.

황씨 부부는 “부모의 역할은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뿐, 이를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자녀와의 관계에 주목하면 자기주도학습은 저절로 가능하다”라고 입을 모은다. 아이의 컴퓨터 게임이나 TV 시청 대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나 운동, 신문 스크랩을 가족이 함께하는 것이 황씨 부부의 방법이다.

황씨는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획기적인 방법이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남의 방법을 무리하게 적용하는 것보다 가정마다 맞는 방법을 끊임없이 시도해봐야 한다”고 당부한다. 황씨 부부는 부부가 지키지 못하는 규칙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가령 부부가 잠을 줄일 수 없으면 아이에게도 잠을 줄여 공부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 식이다. 자연스레 부모의 억압과 불필요한 권위가 사라진다. 주혜양은 “부모님이 공부하란 잔소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고 전했다. 황씨 부부의 얘기다.

"변화는 아이가 ‘부모가 나를 억압하려 하지 않고 내 행동과 생활 습관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노력하는구나’라고 인지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조선일보 "맛있는 공부" 2011년5월16일 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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